subway1 subway 하루에 두 번이나 반대 방향 전철을 탔다. 한 번은 책읽다가 강남에서 강변까지 가서야 알아채 그냥 그대로 돌았고 한 번은 탈진한 상태로 홍대에서 이대까지 갔다가 다시 갈아탔다. 예나 지금이나 별 생각없이 들이미는 건 여전하다. 또 자학인가 2008. 4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