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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nts

by erggie 2008. 5. 15.
하고싶은 말을 그다지 걸르지 않고 해버리는 스탈인데
후배가 잔소리쟁이라고 핀잔을 주어 고개를 주억거렸다.

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말해버리는 것보다
따뜻한 밥이라도 한 끼 사주면서 이러이러하면 좋지 않겠냐고 토닥거려주는 게
훨씬 남자답고 멋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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