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에 두 번이나 반대 방향 전철을 탔다.
한 번은 책읽다가 강남에서 강변까지 가서야 알아채 그냥 그대로 돌았고
한 번은 탈진한 상태로 홍대에서 이대까지 갔다가 다시 갈아탔다.
예나 지금이나 별 생각없이 들이미는 건 여전하다.
또 자학인가
한 번은 책읽다가 강남에서 강변까지 가서야 알아채 그냥 그대로 돌았고
한 번은 탈진한 상태로 홍대에서 이대까지 갔다가 다시 갈아탔다.
예나 지금이나 별 생각없이 들이미는 건 여전하다.
또 자학인가
반응형
댓글